소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기업인 Sony에서 소위 캔들 스피커 LSPX-S3를 내놓았습니다. 물론 소리를 잘 안다고 좋은 소리의 오디오만 내놓은것은 아니죠. 일단 많이 파는게 기업의 목표니…

구조상 그리 좋은 소리를 낼 수는 없지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캠핑가서 불멍때리기 좋아하는 분들은 꽤나 끌릴수 있습니다.

고급 수직 드라이브 기술이라고 유리원통 끝에 부착된 3개의 액추에이터가 유리를 진동시켜 모든 방향으로 소리를 퍼뜨려 무지향성을 구현한다고 하는데, 이런 말에 현혹되어 소리가 좋을것 같다는 착각같은건 안 하는게 좋습니다. 46mm 미드레인지 스피커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저음이 많이 나올거리라는 기대도 마찬가지.

Sony Electronics’ New LSPX-S3 Glass Sound Speaker – Fill every corner of the room with 360-degree sound

그냥 촛불로 멍때리면서 핸드폰의 잔잔한 배경음악이 깔리는 기기로 보면 됩니다만… 왠지 사고 싶어지는군요.

가격은 $350.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