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과 유사하게 생긴 이 LP클리너의 작동원리가 어떤것인지 사진만으로는 알기 힘들었는데 역시나 유튜브를 보니 간단히 해결되는군요.

일단 LP에 세척액을 부은 다음 극세사 봉으로 잘 문대주어 기본때를 불립니다. 그렇게 닦여지며 오염된 세척액을 진공흡입으로 판을 돌리며 홈안까지 뽑아내는거죠. 처음에는 이게 무슨 노가다인가 했는데 LP의 골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나름 이유가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물론 기존 클리너에 비해 더 좋은지는 써봐야 알겠지만요. (한장 세척에 5분이라네요.)

이러한 구조때문에 LP뿐만 아니라 CD같은 광학매체도 가능하다는데, 그러면 LP에 사용하는 장점이 없다는 얘기도 되는걸 뭣하러 얘기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995으로 적당해 보입니다만… 이 제품의 약점은 디자인입니다. 전형적인 공돌이 컨셉의 외관에 중간에 조명까지 넣는 만행을~

역시나 자신이 잘 못하는건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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